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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가게 안에 들어서면 양고기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음식은 질 좋은 고기와 친근한 소스 덕분에 거부감이 안 느껴진다. 플래터와 소시지 그리고 램 파이를 먹었는데 입맛에 잘 맞았다. 램 파이는 한국 갈비찜 정도의 익숙한 맛이 났다.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브라이 리퍼블릭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1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