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셀은 샌드위치도 맛있다. 계란 샌드위치와 갈릭 샌드위치 둘 다 깔끔하게 맛있었다. 특히 마쉬멜로우 초코 쿠키는 정말 묵직한 단 맛이라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그 자체로 천국이다.
카페 뎀셀브즈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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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 크랜베리 스프레드와 무화과 스프레드를 곁들여 베이글을 먹었다. 크랜베리 스프레드는 무난하고 예측할 수 있는 맛이 난다. 무화과 스프레드는 황홀하게 맛있어서 집에 한 가득 쌓아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플랫화이트는 묵직하면서도 가볍게 넘어가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었다.
포비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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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트라토리아 몰토에서 파스타 테이스팅 코스를 먹었다. 사진 첨부가 네 장인 게 아쉬울 정도로 코스 마지막에 나오는 티라미수가 굉장히 맛있었다. 면의 익힘은 균일했고 각 메뉴마다 소스의 풍미가 굉장했다. 다음에는 고기 메뉴를 먹어볼 생각이다.
트라토리아 몰토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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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맛의 볼로네제!
비스트로 에잇스텝스
서울 성북구 성북로 102
닭고기 볶음밥과 꿍팟퐁커리. 새우튀김이 엄청 크고 탱탱하고 즙이 많고 아무튼 최고였다. 볶음밥은 평범하고 커리는 훌륭하다.
어메이징 타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92
외대에서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다면!
분 99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4길 36
가게 안에 들어서면 양고기 냄새가 좀 나긴 하지만 음식은 질 좋은 고기와 친근한 소스 덕분에 거부감이 안 느껴진다. 플래터와 소시지 그리고 램 파이를 먹었는데 입맛에 잘 맞았다. 램 파이는 한국 갈비찜 정도의 익숙한 맛이 났다.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브라이 리퍼블릭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19
피쉬버거를 전문으로 하는 곳. 새우롤이 정말 맛있다. 사실 새우를 버터에 튀겨서 빵 사이에 끼워먹었을 때 맛이 없기란 좀 힘들지. 재방문을 했었다.
올드캡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6가길 8
서울에서 가는 길이 좀 멀기는 하다. 그래도 길의 풍경과 카페 공간을 생각하면 갈 가치가 있다. 물론 커피는 여전히 맛있다. 커피커넥션 시절의 맛 그대로.
도프 커피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33
파스타 면의 익힘이 완벽하고 소스의 풍미도 훌륭하다. 👏🏻👏🏻👏🏻👏🏻❣️
트라토리아 챠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