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지하의 오래된 경양식 돈가스 대구 살 때 자주 먹었고 지금도 가끔 간다 점심으로 괜찮고 우동면과 맛살이 들어간 샐러드랑 깍두기, 콜라 종이컵 한 잔이 같이 나온다 2인 이상 가면 오징어덮밥이랑 돈가쓰 시켜서 나눠먹어도 좋다 -돈가스는 마지막 두 세조각 쯤에 좀 질리기 때문에.. 갈 때 마다 어린 알바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카운터에 앉아서 마이크로 일 시키면서 돈만 받는 주인 아저씨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안 보임
전원 돈가스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