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카이로바베큐 이국적인 음식을 먹어보고자 하여 뽈레를 찾아 갔습니다 저는 중동 쪽 음식은 두바이에서 한번 먹었었는데요 그때도 양고기를 먹었었어요 1년 적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맛 자체는 비슷한데 거기보다 여기가 냄새가 조금?? 아주 조금 더 났던 것 같기도 하고.... 고기는 맛있었는데 다 기름이 너무 많아서 느끼했어요 둘이 먹었는데 배는 안불렀지만 물려서 남겼어요 기름기를 좀 없애서 내주셨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후무스는 처음 먹어봐서 뭐라 말하기 좀 그랬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야채샐러드를 시켰는데 오이와 당근과 토마토 채?를 섞어 무언가에 절여서 레몬과 함께 나와요 레몬을 뿌리면 그나마 낫긴 한데..... 전 한두입 먹고 말았습니다 가게 위생은 별로 인 것 같아요 물컵이 그리 깨끗하지 않더라구요 흑흑 그리고 동행의 말에 따르면 가게 사람들이 짧은 옷을 입은 저희를 별로 안좋게 본 것 같았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 다른분들 포스트 보니까 고기 밑에 야채 깔아주는데 저희는 안깔아줬네요 뭐지...? 손님이 저희 말고 한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카이로 바베큐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0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