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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추천해요

6년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시켰는데 사장님이 “리코타 치즈 맛좀봐라!!!!!!!!!!!!!!!!!!!!!”하는 것처럼 거의 밥퍼주듯이 리코타 치즈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주셨어요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어요. 야채도 자기가 먹고싶은 만큼 양껏 담아오면 돼요. 빵도 무제한이고 따듯한 녹차도 무제한. 실내도 아늑합니다. 동덕여대 정문에 바로 있어서 혼밥 하는 여대생들이 많아서 그틈에 저도 편하게 혼밥 하고 왔어오.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취향의 가게였어요. 다음에는 목살이나 닭가슴살 샐러드로 먹어야겠어요. 리코타치즈에 당했습니다.

샐러드 프린세스

서울 성북구 화랑로13길 4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