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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리뷰 781개

두개 살까? 하다가 하나만 산 내 자신을 칭찬한다.

꼬모윤 성수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0

어어어어엄청 느끼함

덴푸라 감춘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정작 장어를 안 찍었지만, 너무 탱글해서 씹는맛이 살아있었던 장어덮밥. 무난하지만 맛있고 마음에 들었던 장어덮밥입니다! 맛있어요.

양산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9

암튼 이 연어와플 브런치가 정말 맛있다. 저 egg와 연어의 간이 절묘함 너무 싱겁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딱 적당한 간. “딱이네”싶은 건강과 맛의 합의점

써머 레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도나
5.0
1개월

봉초밥, 유부초밥과 위스키하이볼 먹으면 여기는 그냥 최고입니다. 아끼는 학생에게 맛있고 좋은 경험을 선물하고 싶어서 찾아보고 갔어요. 너무 크게 수다를 떨기에는 적합하지 않고, 둘이서 조근조근 대화나누기에 너무 좋아요. 간판이 없으니 조심하세요.ㅎㅎ 글렌모렌지 하이볼은 꿀맛입니다. 감자사라다 서비스도 너무 감사했어요.

프로그 하이볼 바

서울 마포구 포은로 61

도나
2.5
4개월

가장 유명한 뇨끼에서 제일 실망한 곳

리플레토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27

도나
5.0
6개월

삼겹살 시키면 쫄깃한 껍데기가 씹히고 육즙이 살아있고 탱글탱글합니다 여기에 술을 못 마시고 사이다를 마신게 한이 되네요 :) 궂은 날씨에 가야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다!

산청엔 흑돼지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0

도나
5.0
6개월

일단 저에게는 여기가 현재 원탑입니다. 스시선수보다 더..말이죠. 우니, 참치…그리고 전갱이, 금태가 예술입니다. 다만 실내가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고 다른 일행(타인)의 얘기가 너무 자세히 잘 들린다는 겁니다. 실내 소리 반사가 조금 흩어지는게 아니라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크기 공간이어도 다른 곳은 옆사람 말소리가 자세히는 안 들리는 공간들이 많은데 이 곳은 쵸큼 그게 불편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맛으로는… 또 가야... 더보기

스시 렌

서울 강남구 선릉로146길 27-8

도나
추천해요
1년

뭔가 신기하게도 먹을때는 아~ 뭐 괜찮네 하다가 며칠 지나면 갑자기 생각나면서 먹고싶어지는 그런 맛. 나한테 보쌈이 그런 존재여서 그런건지, 이 집의 매력인 건지. 보쌈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여기는 확실히 부드럽고 윤기도 흐른다. 무엇보다 저 간마늘이 통째로 보쌈위에 달달하게 올라가있는데 이게 좀 매력적이고 겉절이는 양념이 엄청 진하다. 겨울에 굴이 제철이 되면 굴보쌈이 끝내줄 것 같다!

장수 마늘보쌈

서울 강북구 한천로 960

도나
좋아요
1년

사고나서 한 3시간 지나고 먹어서 그런건지, 솔직하게 적자면 퍽퍽하고 눅눅했습니다. 눅눅해지는 건 괜찮습니다. 다양한 속재료들이 적지 않게 들어있을거라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이 퍽퍽함은 조금 당혹스러웠습니다. 포장을 하며 기다릴때 약간의 시식으로 클래식 마들렌을 조금 맛 보았는데, 사실 그때도 퍽퍽하다고 느꼈습니다ㅠㅠ 마들렌을 거의 종류별로 구매했고, 집에 와서 먹어보았는데. 음, 뭔가 메종엠오만의 특별한 정체성 또는 완성도 높... 더보기

메종엠오

서울 서초구 방배로26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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