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인테리어 좋은 카페들이 꽤 있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빈티지 가구들을 이용해서 인테리어 되어있다. 특히 벽 괘종시계들이 눈에 띄었다. 이제는 구할래야 구할수 없는 벽 시계들이 괜히 멋스러웠다. 각종 옛날 빈티지 시계들을 수집하는 것처럼. 전시 되어있고 한켠에서는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는 공간이 있었다. 커피맛은 고소한 편. 커피 맛보다는 공간을 느끼러 오는 곳인 것 같다.
커피 듦
경남 진주시 평거로13번길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