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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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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양지나 차돌, 힘줄 쌀국수가 아니라 나는 해물쌀국수를 먹어서인지 미분당의 맛을 온전히 느끼지는 못한 것 같다. 해물쌀국수는 육수가 해물이라 깊고 진하다기 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편이었다. 푸짐하게 홍합이 올라가 있었는데 다른 해산물은 그리 많진 않았다. 다음에 다시 먹는다면 시도보다는 맛있는 차돌로....

미분당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