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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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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고기도 잡내 전혀 안 나고 깨끗하다. 굽기 전에 고기 색깔만 봐도 알 수 있었다. 구워주시는 기술도 균일하게 잘 구워주신다. 다만, 다른 곳처럼 조금 더 세세하게 살피시는 서비스마인드는 조금 부족하신 직원분이셨다. 예를 들어, 손님이 선호하는 야채 메뉴 위주로 추가해준다거나 식사 속도에 맞춰서 고기를 굽거나 밥을 준비해주시는 타이밍 등등이 조금은 무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도 고기도 마늘밥도 진짜 맛있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후쿠신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6길 19 호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