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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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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증평읍으로 봉사를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동료들과 식사를 한 곳. 증평읍 주변에 맛집이 많지 않아서 선택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여기는 꽤 오래된 칼국수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다. 식전에 보리밥을 조금 주시는데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겉절이 김치가 꽤나 칼칼해서 칼국수와도 잘 어울린다. 칼국수 양이 꽤 많아서 여자 넷이서 4인분을 시켰지만 꽤 많이 남기긴 했다. 이 근처 주민분들이 꽤 많이 방문하시는 걸 보니 이 곳 맛집인 건 분명하지만, 흠! 서울에 맛집이 정말 많긴 많다;; 보통의 칼국수 정도…^^;;

송원칼국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로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