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지인들과 들렸는데, 사람이 북적북적. 근처 회사에서 거의 대부분 이 곳으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것 같았다. 식사메뉴가 아주 다양한 반반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칠리새우/볶음밥, 꿔바로우/짬뽕 등등 짬짜면 그릇에 안 되는 메뉴가 없을 만큼 다양한 반반메뉴가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반반메뉴 식사를 하고 있었다. 꿔바로우는 새콤하니 쫄깃한게 맛있었고 볶음밥도 양도 푸짐하고 괜찮았다. 다만, 엄청 혀를 내두를 정도의 훌륭한 맛은 아니라서 괜찮다로 선택. 이 근처에 올 일은 세텍에서 박람회하는 날뿐이 없을텐데, 또 오게 된다면 재방문하기에도 적당한 곳 같다. 꿔바로우보다는 일반 탕수육을 추천합니다.
남경반점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221 서림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