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말마다 여기로 들어가려는 차량때문에 북악산 그 작은 길이 막혀야하는지 모르겠다. 이 정도로 인기가 있으려면,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할텐데 글쎄, 빵에서도 커피에서도 산뷰에서도 그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빵도..그냥 그렇고 커피도 딱히.. 그렇다고 시원한 산 경치가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다. 가게 안쪽 인테리어도 그냥 그렇다ㅎㅎㅎㅎ 옆산에 초소책방을 가는 게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성북동 빵공장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40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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