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향교역 근처에 의외의 젤라또 맛집이 있어요. 맛이 여러가지로 다채롭지는 않지만, 소규모로 사장님 한분이 정성들여서 맛을 내고 계신 것 같아요. 이 근처 대학생들과 신혼부부들이 자주 오는 곳이에요. (근처에 iHQ, 호서예대, 주거지가 많은 곳이에요) 저는 두번째 방문인데, 조금 상큼한 것을 먹고 싶어 민트를 골랐고, 민트와 잘 섞어서 먹으면 맛있을 초코를 골랐어요. 민트가 보통 우리가 호불호가 갈리는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치약맛을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정말 민트 허브를 이용해 만든 리얼 민트거든요. 그래서 은은~한 박하향이 입안에 퍼져서 아주 호호호호 민트거든요. 그래서 이 민트와 초코를 섞어 먹으니,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맛인가! 할 수 있는…(베라 민초 좋아해효) 종종 들려서 그날 그날의 젤라또를 골라보려해요!
뚜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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