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요, 좋은데요. 정말 가게의 인상은 맛을 넘어설 만큼 고객들에게 강렬히 남긴 하네요. 몇가지 질문을 계산하면서 드리는데, 워낙 반응하시는 표정이 딱딱함을 넘어서서 내심 혼나는 느낌이 들어서… 쵸큼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ㅎㅎ 단순히 “오늘 사서 내일 아침에 먹어도 괜찮을까요?”의 질문이었는데, 점심시간대라 많이 번거로운 질문이었나 봅니다. 아… 두세개를 사서 가려고 했는데 여자 사장님같은 분 표정에 놀라 한개만 달랑 사서…. 맛은 무난히 괜찮아요. 하와이안 갈릭 맛없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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