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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추천해요

8개월

뭔가 신기하게도 먹을때는 아~ 뭐 괜찮네 하다가 며칠 지나면 갑자기 생각나면서 먹고싶어지는 그런 맛. 나한테 보쌈이 그런 존재여서 그런건지, 이 집의 매력인 건지. 보쌈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여기는 확실히 부드럽고 윤기도 흐른다. 무엇보다 저 간마늘이 통째로 보쌈위에 달달하게 올라가있는데 이게 좀 매력적이고 겉절이는 양념이 엄청 진하다. 겨울에 굴이 제철이 되면 굴보쌈이 끝내줄 것 같다!

장수 마늘보쌈

서울 강북구 덕릉로 1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