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분위기의 브런치 레스토랑인데 커피만 마시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엔초비 파스타를 처음 먹어보는 친구도 맛있게 먹었고, 수제버거가 들어간 브런치 세트도 버섯스프랑 짜지않은 두툼한 베이컨, 다 조화롭게 구성돼서 좋았어요. 주말 낮에 갔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딱이에요. 경기광주역 근처, 아파트 단지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주택가 뷰더라구요.
플랩잭 팬트리
경기 광주시 순암로36번길 6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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