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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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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두번째 아침(?) 9시에 여는 가게인데 9시에 가니 준비가 안되었다고 11시에 오라고 하시네요 😭 11시에 다시 가서 먹은 떡갈비 정식, 반찬은 두세트가 나오고 특별할 건 없지만 다 삼삼하고 맛있어요. 떡갈비는 짜지 않고 달달해서 밥없이 먹어도 괜찮아요. 굵게 다진 고기 식감 너무 좋네요. 근데 밥이 너무…쌀이 너무 안좋은 느낌이어서 아쉽네요. 성식당은 좀 나으려나?

영암떡갈비

전남 목포시 수문로35번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