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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플레이트 14,900원, 오늘의 스테이크(뭔지 안알려줘서 무슨 부위인지는 몰라요)와 치킨 한덩이, 마늘빵, 볶음밥과 샐러드, 후식(바닐라아이스크림 혹은 커피)가 나옵니다. 볶음밥은 기름지고 맛있었고, 스테이크도 나쁘지 않았어요. 어니언링은 바삭보다는 폭신한 느낌인데 역시 무난하고 양도 많았습니다. 치킨은 조금 오버쿡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직장인 점심 회식 장소로는 괜찮을까 잠시 생각해보았는데…그러기엔 음식도 너무 늦게 나오고 맛이 미묘해서 추천하긴 어렵네요. 후식으로는 커피를 추천합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별로였어요.

브라주카 그릴

서울 중구 무교로 19 더익스체인지서울몰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