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피자 종류 중 반반을 주문할 수 있어 페퍼로니와 이 집의 추천 메뉴인 옥수수를 선택한 나, 칭찬해. 단짠의 향연이었고, 도우도 바삭해 맥주와 잘 어우러졌다. 옥수수피자는 달달한 베이스에 매콤한 시즈닝이라 너무 느끼하지 않게 밸런스를 잘 잡은 느낌. 분위기도 좋아 데이트하기에 괜찮아보인다. 별점 5점 만점에 3.5
파이프 그라운드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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