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 몇 없는 웨이팅 있는 밥집. 주말 점심 12시쯤 들렀는데 자리가 나 바로 들어갈 수 있었고, 인테리어도 메뉴듀 깔끔한 느낌이라 연인, 친구, 가족 할 것 없는 손님 구성이 눈에 띔. 식사는 시간이 좀 걸려서 주문 후 20분정도 지나야 차려진다. 솥밥 전문점이라 그런지 꽤 다양한 종류의 솥밥이 있었는데 간장연어장과 와규, 등심, 안심돈가스 솥밥을 맛볼 수 있었음. 솥밥은 양념이 되어 나오나 간은 각자 맞출 수 있고, 와규 솥밥 외에는 퍼 놓은 밥과 메인 메뉴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었음.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이며, 간장연어장은 탱글하나 짜고, 돈가스 메뉴들은 너무 퍽퍽하고 딱딱해서 먹던 일행이 송곳같다 표현했습니다ㅋㅋ 먹어보니 과연 그렇더군요. 아마 오버쿡 된 것이 아닐지? 와규덮밥 먹은 일행은 별 말 없이 먹었으니 어쩌면 이 메뉴가 가장 나았을 지도. 그냥저냥 1인분씩 푸짐하게 잘 나와서 깔끔한 느낌으로 잘 먹었습니다. 워낙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별 5점 만점에 2.5
식당 해이리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01번길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