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런치코스로 방문한 따띠따띠! 캐쥬얼한 분위기의 스테이크 맛집이었어요 황동 돔이 신기했는데 따로 음식을 덮는 용도는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숯불을 넣어주셨는데 갈비집이 아닌 곳에서 숯불을 보니 신기…ㅎㅎ 먼저 소스 바른 빵에 토마토 멜론 프로슈토로 시작! 그 다음이 부라타 샐러드였는데 빵의 맛이 강해서 순서가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싶긴 했어요 ㅎㅎ 맛은 당연히 잇움! 샤또브리앙과 아스파라거스, 내등심과 감자그라탕 먹었는데 내등심이 더 기름기가 풍부하게 맛있었어용 ㅋㅋㅋ 감자그라탕에 찍어먹는 게 신박! 스테이크 겉면이 바삭 + 짭짤해서 간이 약한 감자그라탕이 어울리더라구용 약간 홈메이드 스타일 ……. 후식 하겐다즈까지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 테이블간 간격이 많이 좁고 겨울인데도 외투를 걸어둘 행거가 없어서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었지만 ㅎㅎ 식사는 너무 맛있게 했습니다 ><
따띠따띠
서울 강남구 언주로157길 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