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한시반쯤 갔을땐 그래도 자리가 많았는데 두시 세시 되니까 사람들로 꽉 차서 노래를 아예 크게 트시더라구요 그게 되려 좋긴했어요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그치만 일행이랑 조용조용 말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같아요 저는 혼자 가서 책읽었는데 눈치 보일만한 환경은 아니었어요 분위기가 꽤나 좋았고 노래 듣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청곡 받아서 틀어주시기도 하더라구요 커피는 쏘쏘했는데 가격이 꽤나 비싸더라구요 ㅎ 디저트는 음.. 그닥 맛있진 않았어요 그래도 이런 곳이 있다는건 좋네요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낭만젊음사랑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3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