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음 모밀소바를 먹었를때 워낙 기대감 없어 지인이 먹자는걸 좀 억지로 먹었었는데 당시 첫 한입 먹자마자 요리왕 비룡 속 인물처럼 눈 번쩍 뜨며 미미를 외쳤었어요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먹으니 정말 무난한 맛이더라구요 그래도 면은 탱글하니 식감이 좋았고 국물도 맛있었어요 항상 사이드메뉴가 없는게 아쉬운데 덕분에 회전율이 빠를 수 있는거겠죠? 여름날 입맛 없을 때 먹기 최고인거같아요
중앙모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61번길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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