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분 오픈인데 11:20에 갔는데도 웨이팅 하시는분들이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게 해주시더라구요 그치만 감자전은 11:30에 바로 받았는데 옹심이장칼국수는 12:00에 받아서 좀 슬펐던 😭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희보다 늦게 온 팀이 음식을 먼저 받아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그 테이블은 장칼국수를 시켰더라구요 옹심이 들어가면 시간이 더 걸린대요 맛은 엥 이게 웨이팅해서 먹을맛인가? 싶어서 띠용했어요 감자전과 옹칼 모두… 맛이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분명히 아닙니다… 오래 기다렸다가 먹었으면 화났을거같아요…. 저는 전은 무조건 바삭해야한다는 주의인데 여기는 포슬포슬해요 100프로 감자의 맛 그래서 그런지 좀 물렸어요 옹심이장칼은 중독성있긴해요 고츄장보단 된장의 맛이 좀 더 강해요 면은 수타면인거 같아요 옹심이는 원래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흠 그치만 재방문의사 전혀 없습니다 ^^ 관광객으로서 가서 먹을 맛은 아닌듯한…
부명칼국수
강원 삼척시 사대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