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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분이 추천해주셔서 같이 갔다왔는데 평일 11:30에 갔는데 앞에 5팀 대기중이었어요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한 십분? 기다리고 들어간거같아요 저는 제가 먹어본 뼈해장국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국물이 고사리육개장마냥 걸죽하고 얼큰하면서 고기 잡내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매우 노포스로운 분위기로 테이블이 다 좌식입니다 먹다가 국물 부족해질 때 더 달라하면 뚝배끼 째로 더 줍니다 막걸리도 무한으로 퍼다 마실 수 있어요 그날 준비해둔게 다 떨어지면 문을 닫아서 13:00, 14:00에 가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별 반점을 깎은이유는 직원들이 거의 다 외국인이라 소통하기 어렵고 계속 끓이다보니 고기 살점이 다 떨어져서인지 뜯어먹을맛이 아쉽다는점때문에 깎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간만에 맛있게 먹었어요

진성 민속촌

세종시 부강면 청연로 1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