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사진도 있으나 너무 개밥같아서 뺐습니다 김수녕 양궁장 가는 길목에 있는 황미 방앗간 이전에도 한두번 갔었는데 그때도 딱히 좋았던 기억이 아니었어서 한참 안 가다가 이번에 갔는데 역시나 별로였어요 우선 아마래도 명절 마지막 날이라 몰렸는지 웨이팅이 꽤나 있었는데 그걸 정리해줄 시스템이 전혀 없았고 사장님도 따로 체계가 잡힌 느낌은 아니었구요 11:50에 갔는데 먹고 나오니 13:35이었어요 게다가 사람이 몰려서 스트레스 받으신건지 손님들이랑 직원들한테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전혀 친절하지 않았구요 매장이 그렇게 넓은데도 회전율이 느렸어요 아뮤튼 서비스는 둘째치고 맛도 그닥이었습니다 청국장은 꽤나 맛있었는데 그 외에 보리밥비빔밥과 피자는 어떠한 메리트가 전혀 없는 맛이었어요… 재방문의사 전혀없습니다 일행들도 다시 올 생각 없대요
황미 방앗간
충북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1480번길 11-12 선프라자컨벤션센터 나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