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재방문! 지난번에 갔을 때 궁금했었던 굴과 파래 리조또를 먹었는데, 어디선가 먹어봤었던 것같은 친숙한 죽맛이 났고...(저는 좋았습니다) 계산할 때 가격이 예상보다 저렴해 ?? 싶었는데 에피타이저 주문이 누락이 됐었더라고요 😔 어쩐지 뭔가 허전하더라니... 같이 간 친구랑 꼭 같이 먹고 싶은 메뉴가 있었는데 못 먹어서 아쉬웠습니다. 주말에 가실 분들은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지난주까진 여유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은 대부분의 좌석이 차있고(저는 테이블 자리 없어 키친 앞 바에 앉음) 대기하거나 자리 없어 나간 손님도 꽤 있었네요. 지난주도 이번주도 일본인 손님이 많아 신기했었습니다.
아오이하나
서울 마포구 독막로7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