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하나
青い花 AOIHANA
青い花 AOIHANA
여기 아오이하나는 2층의 레스토랑에만 방문해봤고 1층의 베이커리는 아직 방문해 보지 못했었는데 며칠전에 No Japan 운동의 여파인지 이번달말까지만 장사를 하고 다음달부터는 닫는다고 이번달내로 방문해서 5천원 이상 빵을 구매하는 손님께는 머그컵도 드리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 머그컵도 예쁘고 이 가게의 빵도 나름 유명하다고 들었어서 겸사겸사해서 들러 봄. 가게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쓰는데 대로변의 커다란 상가건물 뒷편에 위치해 ... 더보기
지난주엔가 세이브 해 둔 리스트에 있던 서양미술사의 사장님이 인스타에 이번주까지만 나폴리탄스파게티를 제공할 수 있을거 같다고 공지를 하셔서 지난주말쯤에 어디 가는길에 오늘 영업하시는지, 영업하신다고 하셔서 그럼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겠다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아마도 느긋하게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내가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겠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서두르시다 그러신건지 가게 키를 놔두고 왔다고 차에서 내리셔서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 더보기
좋음과 추천 사이 유성의 인연을 읽고 너무너무 먹어보고싶었던 하야시라이스! 메뉴 이름은 드라이 카레에요 런치에서만 먹을 수 있습니다 카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긴 한데 노른자가 들어가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조금 다른 맛이긴 했어요 그런데 싱겁게 먹는 저에게는 너무 짜서 ㅜ 제대로된 맛을 즐기기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맛있게 먹었어요! 짜게 드시는 분들은 더 맛있게 먹을 것 같네요 흔한 메뉴는 아니니까 한번쯤 먹어볼만 한 것... 더보기
설 와서 첫 잠심으로 아오이하나에 갔다. 합정역에 내려서 가는게 더 가깝더라. 그리고 으레 합정이 그렇듯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음.. 명란파스타와 가쿠하이볼. 하이볼은 처음 먹어봤는데 위스키 맛이 강했다. 우메하이볼은 달달하고 좀 더 음료수 같은 맛이 나더라.술을 잘 못 하는 나로선 우메가 더 취향인 듯. 하이볼을 사켜서 그런가 파스타 면 튀긴게 같이 나왔는데 소금 알이 굵지 않아 짜지않았다. 명란파스타는 기름이 좀 있는 편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