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돼지국밥을 최고로 쳤었는데 최자의 추천집인 청도돼지국밥을 먹어보니 이게 갑이다. 고기다 달다고 느껴지고 부드럽다. 달달한 깍두기도 내입맛이다. 영대병원역에서 봉덕시장쪽으로 1.2km를 걸어야하는 수고가 아깝지않다. 특징은 국밥위에 쌈장?을 조금 얹어준다는거다. 이게 맛나게하는 비법일까? 길가라 주차하긴 애매한 위치다 또한 단걸 싫어하면 호불호가 있지않을까
청도 돼지국밥
대구 남구 대봉로 6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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