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느껴보는 우설의 맛! 지금까지 우설은 두껍게만 먹어봤는데 호루몬규상은 얇게 슬라이스되어 나오더라고요 첫 우설이 식감이 넘 부담스러워서 호루몬 규상 와서도 고민을 했는데 참 맛났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한점씩 구워먹기 좋았어요 바자리도 부담없고 술한잔하며 곁들이기 좋겠더라고요 그렇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양이 적어서 단순식사로는 배가 차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소고기 한점 술한잔 하실분들은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예약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호루몬 규상
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