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 코스메뉴 18000 샐러드-미니스테이크-파스타-디저트-커피 혹은 차 깜빡하고 두장만 찍었다... 샐러드는 오렌지 드레싱에 부드러운 빵 드레싱이 직접 만든건지 별로 안달고 상큼하다 스테이크는 이전엔 한덩이로 나왔는데 찹스테이크스타일로 바꼈다. 작지만 식감이나 맛은 어엿한 스테이크 로즈마리를 살짝 얹었고, 소금간이 좀 되어있다. 미디움레어~미디움 정도의 식감 파스타는 봉골레 면은 링귀니 살짝 매콤하게 맛을 냈다. 페퍼론치노는 아니고... 말린홍고추? 뭘까? 고추씨는 거의 제거되었다. 염도는 그리높지않다. 적절 후추는 과하지 않게 조금 뿌린다. 바지락 해감은 완벽했다. 편마늘 익힘은 딱 좋았다. 디저트는 생망고 점심치곤 비싸지만 파스타 식사로 보면 가격,음식이 꽤 좋다. 저녁엔 주로 와인/맥주 판매로 한다. 카스카스 맛있었다.

스튜디오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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