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에 도착하고 저녁으로 먹은 곳 문닫기전 늦게 겨우겨우 찾아가 먹었는데 거의 마지막 손님이라 손님이 거의없었다. 평소에는 꽤많은듯? 7만원 a코스 고등어회가 신선한지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 가운데 뱃살?을 따로 두는데 식감이 더 꼬들해서 좋다. 같이 싸먹으라고 와사비밥과 김, 묵은지 백김치, 양념장도 나온다. 갈치회도 비리지 않고 좋았는데 갈치는 역시 구이나 조림이 제일 맛있는것같다. 전어회 하위호환같기도 하고...? 회국수도 괜찮고, 성게미역국도 별로 비리지 않아서 시원하고 좋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