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감성 식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다. 오믈렛 부드럽게 잘 익혀져나왔고 소스는 우스터 베이스에 케찹맛이 좀 나는데 많이 자극적이지 않았다 밥은 볶음밥 돈카츠 등심은 조금 오버쿡된 느낌 튀김은 바삭하게 됐는데 고기가 수분기가 적고 많이 퍽퍽하게 됐다. 안심부위는 조-금 덜하다. 우스터소스는 오믈렛 소스베이스랑 비슷한듯 하고, 와사비가 흔한 공산품 쓰는것같진 않아서 맘에든다. 피클은 좀 덜 시게 만들었으면
낙원테산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