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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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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스멜팅 바로옆에 생긴 에스프레소바 드디어 문래에도 에소바가? 모녀가 함께하시는 카페인듯 1층엔 서서마시는 작은 원형테이블 하나뿐 2층에도 원형 테이블2, 바테이블 하나 정도로 작다. 소리가 울리는 단점 에소에 설탕이 기본으로 들어가고 따로 이야기하면 빼주신다. 주문은 에소, 얼그레이 콘파냐 에소는 원샷만 나온다. 투샷나오는 스멜팅과는 좀 차이가 있네 근데 다른 카페들보다 유독 적게 나오는 기분이 드는거같기도 하고 산미는 약한편이나 식으면 산미가 제법 올라온다. 설탕이 꽤 들어간다. 섞어서마시면 달달하다. 달달한 만큼 초심자도 부담이 적은 맛이다. 적게 넣어마시는사람은 따로달라 해야할듯. 얼그레이 콘파냐는 에소에 얼그레이 크림추가 설탕도 들어간다. 크림맛이 기본적으로 맛있다. 설탕까지 있어서 좀 달게 느껴지긴 함. 크림이 좀 부드럽지 않은게 아쉽다. 크림과 커피가 분리되어 같이 입에 들어오기 힘들다. 크림은 스푼으로 먹게됨.

봉희 에스프레소바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6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