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에쏘바 정장과 포마드의 멋들어진 사장님께서 내려주신다. 크로와상, 마카롱 등 소소한 먹을거리를 판다. 에스프레소 리사르처럼 기본은 설탕추가, 빼달라거나 따로달라 할 수 있다. 첫맛이 부드럽고 튀지않는다 끝맛에 남는맛이 음… 스파이시인가? 돌체 아란치아 오렌지 리큐르 같은거 첨가 생각보단 달지않고 오렌지향이 좋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하드하지도 않는 나름 밸런스를 고려하신 걸까 스티밍도 아주 잘나왔다.
크레마노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남로 32 월드프라자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