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꼬시, 사시미, 육전 모두 3만원. 한 접시씩 심플하게 나온다. 모두 먹을만 했다. 육전도 보기에 식은 것 같지만 온도감 괜찮았다. 다만, 쓰키다시가 없다시피 해서 호불호는 극명할 듯. 방문한 날이 노동절 전날이었는데, 손님이 적었다. 곁들이찬이 없는 게 그 이유 가운데 하나지 않을까 싶다.
선어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 삼일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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