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은 두려움 이라는 단어와 가장 멀리 떨어진 개념의 물리적 실체 같은 음식. 조개 미역국에 사이드로 회무침을 주문했다. 큰 그릇에 한가득 담겨 나와 마음이 풍족했고 미역이 연하고 부드러워서 평안하게 먹었다.
풍조 미역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60 한일비지네스(주)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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