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접시에 나폴리탄이 흥건하게 담겼다. 문어 모양 낸 비엔나소시지와 동그란 후라이가 귀엽다. 일본 만화나 뽀빠이 같은 잡지에서 흔히 보던 B급 이미지네. 새콤함 일할에 달콤함 구할의 맛까지, 비주얼과 찰떡 조합이다. 점심 메뉴에서 장난기 느껴본게 언제더라? 재미있어서 또 가볼 생각이다. +) 1인 매장이고, 7~8석 정도의 바테이블만 있다. +) 생맥주를 225/300/500 세분해서 판매한다.
휘선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20길 52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