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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너무 가벼웠다. 이렇게 성의 없는 면이라닛! 할 뻔 했지만, 몇 젓가락 더 먹고 생각이 바뀌었다.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가벼운 육수와 조화를 이루며 오히려 잘 어울렸다. 끝맛은 적절한 매콤함까지 갖췄다. 미스터교자나 할맥 같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식당이자 주점.

홍홍

서울 마포구 양화로 56 동양한강트레벨 1층 104,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