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와 고추장 없는 담백한 맛이라니, 이런 스타일의 감자탕은 처음인 듯. 국물은 진국이었고, 살점이 쉽게 떨어지진 않아 먹기엔 다소 불편했지만 맛은 괜찮았다. 하지만 다시 찾진 않을 것 같다. 상호가 마음에 안 들어
골수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19-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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