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집이지만 날이 더워 나폴리탄을 주문. 접시 대신 그릇에 담겨 나와 수분기가 가득한 스타일. 나폴리탄은 원래 헤타우마한 맛이 제격인데, 이 집은 단정하게 잘 뽑은 스타일이다. 바 테이블만 놓인 깔끔한 공간에 솥밥 가격도 합리적이어서인지, 20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음엔 고등어 솥밥 먹어볼 예정
선분 서울
서울 마포구 포은로2길 13 브랜토리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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