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해서, 산미가 좀 더 있는 쪽으로. 가볍고 산뜻하고, 여운은 짧게 끊겼다. 가격은 3천 원, 이 가격대 최대치 근접 퀄리티 아닌가 싶다. 평일 오후에 느긋하게 앉아 마시는 사람은 나뿐이었고 모두들 테이크아웃 하시더라.
호트커피
서울 은평구 은평로 203-16 제이에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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