쫜득한 식감인 것도 다소 딱딱한 것도 있었는데, 서버가 계속 케어하는 데가 아니다 보니 굽기 정도가 들쑥날쑥할 수밖에 없었다. 굽기에 관심도 소질도 없는 나는 매번 이런데서 건성으로 먹기 일쑤. 곱창 자체는 제법 실했다. 곱도 넉넉히 차 있었고. 그럼에도 2차로 갑자기 땡겨서 찾은 게 아니라면 1차로 일부러 오지는 않았을 것 같다. 가격 비싸도 구워주고 계속 봐 주는 데 갈래요.
곱
서울 강남구 역삼로3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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