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계란덮밥은 처음엔 따뜻하고 폭신하게 맛있었지만, 에어컨 때문인지 금세 퍽퍽해졌다. 항저우샤오롱바오는 찐빵에 가까운 폭신한 식감. 속을 채운 콜라겐 젤리는 팡팡 터지는 국물형이 아니라, 선지처럼 뭉클한 스타일. 중국인 한국인 손님 반반이네요.
항저우 샤오롱바오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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