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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4.0
3개월

오제제에서 말차자루우동이 한창 인기 끌 때도, 예전에 돈까스가 입맛에 맞지 않았던 기억 탓에 그 메뉴를 그냥 지나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맛보고 나니, 다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차 특유의 쌉싸래한 향이 은은하게 감돌며 우동 면발과의 케미가 좋아요. 2천 원을 추가하면 호두소스를 별도로 내주는데, 찍어 먹으면 마치 콩고물 입힌 떡을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쯔유에 적시면 가볍고 투명한 맛, 호두소스에 찍으면 묵직하고 고소한 맛으로 대비가 뚜렷해 흥겹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우동 양도 넉넉해요. 사이드인 메이플 가라아게는 제겐 너무 달아서요.

키타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