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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4.0
2개월

부대찌개는 혼자 먹기 쉽지 않은 메뉴라, 부대찌개 맛을 흉내 낸 메뉴 정도라도 1인이 편히 먹을 수 있는 집이 간혹이라도 보이면 괜히 반가워진다. 이곳 뚝배기 부대찌개는 김치를 듬뿍 넣어 개운하고, 양은 많지 않지만 사리면까지 챙겨 넣어준다. 반찬도 신선하다. 홀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고, 돈까스며 제육, 각종 찌개를 두루 드시는 모습이다. 동네 밥집의 모범 같은 곳

밥순이

서울 마포구 서강로9길 5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