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폰즈 소스 덕분에 마지막 한 점까지 산뜻했던 대방어. 함께 주문한 스모크 관자는 예전보다 모양이 조금 부서져 있어 아쉬웠지만, 맛은 여전하네요. 이렇게 셋이 다시 마실 일이 있을줄 몰랐는데, 듬성 듬성 잘려나간 수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도란도란 이야기 잘 나누었네요. 기분 좋게 머물다 갑니다.
코요
서울 중구 을지로16길 5-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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