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응접실이나 사랑방에 들어선 기분이 들어, 운동화를 한 번 톡 털고 발을 들였다. 진열대엔 잔과 책들이 가지런하고, 음악은 잔잔하게 흐른다. 내어주신 커피 잔은 무게중심이 알맞게 잡혀 있어 손에 쥐었을 때 편안했고
일용할 커피
서울 마포구 동교로 156-10 사단법인한국기독학생중앙회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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