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 40분, 기대했던 만둣국은 이미 솔드아웃,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찐만두를 주문. 흰 접시엔 평양만두(3ea, 6천 원), 검은 접시엔 육즙 만두(3ea, 6천 원)가 담겨 나왔다. 둘 다 준수했으나, 입안 가득 퍼지는 쥬시한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던 육즙 만두가 더 기억에 남는다. 서까래를 그대로 드러낸 실내는 개방감이 좋아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주경옥
서울 성북구 성북로2길 2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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