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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팥빙수 주문. 말차 특유의 짙은 풍미를 한 톤 덜어낸 덕분인지 팥과 산뜻하게 어우러졌다. 말차의 쌉싸름함은 남기면서도 뒷맛은 맑고 여운은 짧아, 한결 시원하게 느껴진다. 의외의 킥은 함께 나온 따뜻한 차였다. 차가운 빙수를 연달아 떠먹다 관자놀이가 띵해질 것 같을 때 한 모금 마시면 금세 원상복귀

코리야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5길 27 워너비코스메틱 빌딩 1층